중국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는 1999년부터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활동을 연계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으로 해마다 그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5대양 6대륙에 있는 27개국의 청소년들이 함께 우정을 만드는 교류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한 · 중 ·일 3개국의 내몽고 초원탐험을 시작으로 진행된 교류활동은 중국 청소년 단체인 송경령기금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중국의 독특한 자연환경 초원에서 위대한 자연에 도전하며 거대한 중국역사 문화체험, 각 국의 문화교류활동 등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갖게 하는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 국제 청소년 교류활동은 송경령 기금회의 주관으로 북경, 상해, 하북성 내 대초원에서 서로 다른 나라의 청소년들과 함께 어우러져 다국적 우정을 만들고 세계시민으로 국제화를 이루어 가는 새로운 체험활동이 됩니다.
<효암고등학교>
(사) 한국청소년문화원(원장 임재춘)은 지난 2월 13일부터 일주일간 일본 속 '한국의 역사기행' 이라는 주제로 효암고등학교(이사장 채현국) 교사와 학생 33명이 함께 일본 규수일대를 다녀왔다. 청소년들이 직접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지자는 취지로 역사기행을 꾸린 것은 올해로 3회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