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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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임재춘

청소년들의 성공을 위해 
창의성 교육이 유행하고, 
청소년들의 대학을 위해 
수월성 교육이 유행하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스마트 교육이 유행합니다. 
그런데 청소년들은 행복하지않습니다. 
청소년들의 행복이 없는 교육에 
청소년들은 없습니다.
언론이나 인터넷은 물론 전체적인 
사회분위기는 100년 전의 
성적제일주의 미모지상주의 
의식에서 크게 나아진것이 없습니다. 
어른,청소년 할 것 없이 교육전반에 
관하여 많이 알지만 실천하는 것에는 
상당히 상당히 인색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저 자신부터 어른답게,인생 선배답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하고자 합니다.
청소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의 선배, 
동료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청소년들이 삶의 기본과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할 것이며, 
자존감을 잃지 않도록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청소년은 누구라도 희망입니다’ 

(사)한국청소년문화원